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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HO ECSTA HS52 타이어 4개 세트 온라인 구매 - 야후 쇼핑

 

가격 23,800엔 (할인쿠폰 및 페이페이 포인트 적립포함시 22,000엔)

 

가까운 타이어 교환점 선택하여 교체 - 교체비용 6,600 엔 (타이어 4개 교체비 + 휠밸런스 + 밸브교환 +  폐타이어 포함)

 

실질 타이어 구매가격 22,000엔 + 교체비용 6,600 엔 = 28,600 엔으로 교체

 

 

 

일본에서 처음 타이어 교환해보았습니다.

 

오프라인 가게에서 교환해 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오프라인 가게에 방문해서 교환을 했었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교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마존닷컴이나 라쿠텐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타이어는 야후 쇼핑이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검색하다 보니까 의외로 한국 타이어 메이커들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렴하게 판매되는 금호타이어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몇달전에는 한국타이어 V12 evo2 가 저렴하게 검색되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그래서 구매하기로 한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ECSTA HS52 입니다.

 

ECSTA HS52는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유럽 수출형 여름타이어라고 합니다.

 

타이어 리뷰 사이트에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웻 그립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금호타이어 ECSTA HS52는 토요타이어 요코하마 타이어 굿이어의 저렴한 모델들보다 더 저렴하면서 성능은 그와 준하거나 좀 더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타이어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만엔 초반대에 판매중인 굿이어 타이어 입니다.

 

 

 

 

 

4만엔정도에 판매되는 Yokohama BluEarth Es ES32 입니다.

 

 

 

 

위의 타이어 리뷰 수치가 정확한 수치가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비싼 타이어 보다 더 저렴한 금호타이어의 수치가 전반적으로 더 나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금호타이어 ECSTA HS52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매한 타이어는 아래 모델입니다.

 

 

 

 

 

야후 쇼핑에서 구매시 쿠폰을 이용하여 800엔 할인되었고 구매후 페이페이 포인트 1,092엔이 적립되어 대략 22,000엔에 구매한것이 되었습니다.

 

타이어 4개 세트 구매로 22,000엔 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것이 되겠네요.

 

15인치 사이즈 타이어를 정말 오랜만에 구매하게 되어 가격이 짐작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주로 구매하던 미쉐린 PS4 대략 한개 가격으로 4개 세트를 구매한 셈이네요.

 

 

 

 

 

타이어를 선택했다면 타이어 교환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가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utobacs 나 yellowhat 등이 있습니다만 타이어 반입후 설치시에도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타이어교환 + 밸브교환 + 휠밸런스 + 폐타이어 비용 각각 합산하면 대략 10,000엔 살짝 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저렴한 타이어 반입 교환 전문 가게를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검색했습니다.

 

 

 

위 사진 처럼 구글지도에서  タイヤ交換  이라고 검색합니다.

 

지도를 축소/확대/이동 하면서 상단 중앙의 이지역 검색 버튼을 누르면 새롭게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

 

검색된곳의 업체들중 대충의 리뷰를 확인합니다.

 

 

 

 

 

 

위 사진처럼 가게 목록과 평점들이 보여지는데요.

 

검색결과를 설명하기위해서 캡처한거 뿐인데 맨위 업체는 리뷰 점수가 4.9점이네요.

 

 

 

 

제가 방문한곳도 4점대 후반이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교체한 업체를 표기하지 않는것은 추천드리기 약간 애매함 때문입니다.

 

전반적이 작업이나 친절함은 좋고 4점대 후반 만큼의 리뷰가 맞다고 생각되지만 예약이 좀 불편했습니다.

예약시 뭔가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여러번에 걸쳐서 다시 예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는 무조건 추천드리기는 조금 애매해서 다른 업체를 검색하여 보여드립니다.

 

 

 

 

구글 리뷰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충의 업체의 분위기나 상황을 파악할 수는 있는거 같으니까 참조하여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 타이어 반입 설치의 경우 타이어 주문후 배달완료 되면 배달 완료 사실을 본인이 확인한후 그날이후의 교환일정을 정해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교환 업체에 방문하여 타이어 교환 장착을 진행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예약시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친절했고 전체 비용은 타이어 4개세트 6,600 엔에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에서 타이어 교체해봤습니다만 한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고 비교적 저렴하게 교체하였습니다.

 

타이어 교체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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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한국 신용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었는데요.

 

야후 생태계는 안되는군요.

회원가입도 일본 전화번호가 있어야만 가입가능하고 쇼핑 결제도 일본 신용카드여야만 가능합니다.

 

어쩔수 없이 페이페이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페이는 회원 가입후 일본 신용카드나 일본 은행이 없더라도 편의점에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후쇼핑에서 주문해야할 상품이 있어서 은행 인증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충전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페이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ATM 에서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https://paypay.ne.jp/help/c0087/

 

現金でチャージがしたい(セブン銀行ATM、ローソン銀行ATMからのチャージ方法) - PayPay ヘルプ

セブン銀行ATMやローソン銀行ATMから現金でPayPay残高にチャージが可能です。

paypay.ne.jp

 

 

 

 

 

 

충전후 페이페이 앱에 충전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후쇼핑에 로그인 했을때도 페이페이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제는 2가지 방식이라고 합니다.

 

1. 페이페이앱의 바코드를 보여준다 -> 종업원이 바코드 스캔하여 결제

2. 가게 QR코드를 스캔해서 내가 금액 입력하여 결제 -> 종업원에게 결제된 앱 화면을 보여준다.

 

 

바코드 보여주고 종업원이 스캔하는 경우만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가게 QR코드를 스캔하여 내가 금액입력후 결제하는 곳은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은행 연동할 예정입니다만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그런데로 편리합니다.

 

페이페이 사용전에는 몰랐는데 야후 쇼핑에 있어서는 상당히 괜찮네요.

 

일단 구매시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이 꽤 되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라쿠텐이나 아마존만 사용했는데 별로 포인트 적립같은건 없었거든요.

 

이번에 타이어 구매하면서 할인쿠폰도 적용되고 적립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야후가 굉장히 일본 국내에 폐쇄적인거 같습니다만 야후 생태계에서는 페이페이가 좋은거 같습니다.

 

쿠폰이나 적립금이 타 쇼핑몰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상품에 따라서 라쿠텐, 아마존 보다 저렴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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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QR 코드 스캔할때 내폰 화면 QR 코드를 스캔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내폰이 아닌 다른 장소나 다른 기기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별문제없이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내 폰화면에 QR 코드를 읽기위해서 다른 폰으로 사진을 촬영한뒤 다른폰의 사진을 내폰 카메라로 스캔한적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불편하고 설마 이렇게 불편하게 그냥 두었을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내 폰화면의 QR 코드를 다른 기기나 다른 폰 없이도 스캔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웹화면 QR 코드 스캔

 

아이폰의 경우 사파리에서 웹화면의 QR 코드를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QR코드 이미지를 길게 누릅니다.

 

 

하단에 링크 열기를 선택해서 해당 QR코드의 URL 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QR 코드 스캔

 

웹사이트의 QR 코드가 아닌 앱 또는 다른 화면에서의 QR 코드라면 화면 캡처를 통해 일단 이미지 파일로 저장합니다.

 

사진앱에서 캡처한 QR 코드 이미지 파일을 길게 누릅니다.

 

 

이미지 파일 길게 눌렀을때 "사파리에서 열기" 를 선택하여 해당 URL 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폰 화면에서 QR 코드를 읽어야 할때 두가지 방법

 

1. 웹화면 QR 코드 스캔 : 사파리에서 QR 코드 길게 눌러 실행

2. 이미지 QR 코드 스캔 : QR코드 캡처하여 이미지로 저장후 사진앱에서 길게 눌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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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턴금지 단속에 걸렸습니다.

벌금 7,000엔 이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올해만 이제 벌점이 4점이 되었습니다.

벌점 6점이면 30일간 면허 정지라고 합니다.

 

벌점은 3년간 누적이라고 하는데 한번더 걸리면 30일 정지인가요...

 

 

 

 

 

 

위 사진처럼 U턴 금지 표지판이 있는 경우는 U턴하면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유턴 위반하는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위반 한다면 자기가 위반할거 알고 위반하는거겠죠?

 

물론 일본에서도 저렇게 위반 표지판이 있으니까 유턴금지 구역에서 위반하면 위반할걸 알고 한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잘 안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잘 보입니다. 한번 걸리고 나니까 잘 보이게 되네요...

 

한국과 다른 점은 한국은 유턴 가능 표시가 있을때만 유턴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일단 기본적으로 우회전시 유턴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턴 금지 구역은 저런 표지판이 따로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경우 넓은도로이고 우회전 가능하지만 유턴은 안되는 곳입니다.

 

우회전 가능할때는 맞은편 건너 차선에서 차가 안올텐데 왜 유턴 금지 구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 표지판 있으면 유턴 금지 입니다.

 

유턴 할 일이 많지 않겠지만 혹시나 유턴 할때는 저 표지판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발랍니다.

 

 

 

 

 

 

 

 

위 사진과 같은 장소는 매우 친절하죠?

 

바닥에 저렇게까지 유턴 금지라고 써있다면 유턴 안할거 같습니다.

 

제가 유턴한 장소에는 바닥에는 저런 표지가 없었습니다. ㅠ

 

한국은 유턴 가능 표시가 있을경우가 주로 넓은 도로에 있잖아요? 도로 폭이 넓어야 유턴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좁은 도로에는 유턴 금지가 없는게 대부분인데 저런 넓은 도로에는 유턴 금지가 자주 있습니다.

 

왜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유턴금지 표지 잘 보시고 유턴 꼭 주의 하세요.

 

토마레 한번 걸리고 유턴금지 한번 걸리고 나니까 이제 토마레는 무조건 멈추었다가 출발합니다.

 

유턴은 이제 웬만하면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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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 4k 를 웨이브 티빙 전용으로 사용중인데요.

 

 

 

Quick VOD 시청시 깍두기 현상이 너무 심하더군요.

 

일반 VOD 시청 보다는 아무래도 Quick VOD 니까 그런가보다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PC 에서 시청해보니까 괜찮더군요.

 

같은 Quick VOD 라도 티빙은 그나마 덜한편이고 유독 웨이브가 깍두기 현상이 심해서 도저히 시청할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은 Qucik VOD  볼때는 노트북이나 맥을 연결하여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웨이브의 경우는 일반 VOD 볼때도 깍두기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화질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PC 에서 크롬으로 시청시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말이죠.

 

물론 웨이브 티빙 자체가 화질이 워낙 좋지 않습니다. 

화질 생각하면 이걸 돈내고 보는게 맞는가 싶을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 어느 회사가 이정도 화질로 돈 받으면서 OTT 사업을 하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방송 보고 싶은 생각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크롬캐스트에서 시청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예전에 사용하다가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TiVo Stream 4K 를 다시 연결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신기하게도 깍두기 현상이 개선 되었네요.

 

크롬캐스트에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앱을 삭제후 다시 설치해보고 크롬캐스트 자체를 완전 초기화 해보았지만 웨이브 시청시 화질 저하는 여전히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크롬캐스트로 웨이브 시청시 화질이 매우 저하 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Tivo 에서는 괜찮으니 웨이브는 Tivo 에서 사용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Tivo 자체가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다른 기기들과 비교시 크롬캐스트가 좀더 선명하고 화질이 괜찮은 느낌이라면 Tivo 는 어딘가 모르게 좀 화질이 떨어집니다.

 

웨이브 티빙뿐 아니라 유튜브 4K 시청시에도 Tivo 는 화질이 좀 떨어져 보이네요.

 

크롬캐스트 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  기기에서 웨이브나 티빙등 유독 화질이 저하되고 깍두기현상이 심할 경우 다른 기기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크롬캐스트 자체가 업데이트로 해결되거나 웨이브앱이 업데이트 되거나 해서 해결되기전까지는 당분간은 웨이브는 Tivo 를 이용하여 시청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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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에서는 작업 표시줄이 하나로 묶여 있어 너무 불편합니다.
 
방법이 있긴 하지만 윈도 자체 기능이 아니라 무언가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는게 싫어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 될줄 알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들이 뭔가 착각해서 기능을 빼버렸는데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가 안되니까 역시 있는게 낫겠다라고 생각 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어 누군가 개발해놓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plorerPatcher
 
 
 
https://github.com/valinet/ExplorerPatcher/releases

 

Releases · valinet/ExplorerPatcher

This project aims to enhance the working environment on Windows - valinet/ExplorerPatcher

github.com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ep_setup.exe 파일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버전 확인하고 항상 최신 버전을 설치합시다.
 
 
 
 
설치후 화면이 깜빡거리면서 거의 1분정도 작업 표시줄이 사라집니다.
그후 오류 난거처럼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1분정도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작업 표시줄 그룹화가 해제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끔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오류가 있다는 후기도 있어서 재부팅을 했습니다.
 
재부팅후 깔끔하게 작업표시줄이 그룹화 해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 기능을 확인하거나 사용하고자 한다면 작업표시줄 우측 마우스 클릭 - 속성 클릭합니다.
 

 
 
 
 
속성 메뉴에서 Combine taskbar icons on primary taskbar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윈도우는 작업 표시줄이 이렇게 실행한 프로그램마다 보여지는것이 좋습니다.
 
이번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 기능을 삭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담당자/책임자는 맥을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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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계좌를 만들러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외국인의 경우 요즘은 도장없이 사인만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갔습니다만..

 

지점마다 다른가요 아무튼 도장없이는 곤란하다고 애기하더군요.

 

아무래도 해당 지점이 정보가 충분치 않아서 곤란해 하는거 같아서 그냥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근처의 다른 큰 지점으로 갔습니다.

 

해당 지점의 여직원은 굉장히 친절하지 못한 사람이었는데요.

 

여기가 일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싸가지(?)없는 직원이었습니다.

 

여기서 너가 계좌 만들 수 없는 이유는 일단 니네집 근처 우체국 아니니까 안된다.

 

왜 여기와서 만들려고 하냐 너네집 바로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라.

 

그리고 너 한국인이잖아 한국인들 도장 사용하는거 다 알고 있다.

그러니 너는 우체국 계좌 만들려면 도장을 반드시 가지고 와야 한다.

 

이 두가지였습니다.

 

그럼 도장을 사용하지 않는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은 그냥 사인으로 만들어 주는건가요?

 

도장 사용하는 한국은 도장 있어야 만들어 주는것이라니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집근처를 가서 만들던 다른 지점에서 만들던 그게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집근처에 있는 지점에서 만들어야 하는거죠???

 

이게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참.....

 

아무튼 길게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날에 도장을 지참하고 집 근처 우체국에 갔습니다.

 

서류 작성하고 도장 찍고 제출했습니다.

 

2주일정도후인지 집으로 우편물이 날아오더군요.

 

뭔가 모르게 참 이해하기 힘든 일처리입니다.

 

그렇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법...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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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일본의 집안 실내 환기 시설과 사용 방법입니다.

 

화장실 욕실의 경우는 한국에서는 전등 스위치와 별도로 환풍기를 껐다가 켰다가 사용하고 대부분 환기시 잠깐동안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환풍기 시설을 보고 처음 놀랐던적이 있었는데요.

 

신축 맨션에 욕실 앞에 붙어 있던 환풍기 스위치에 적힌 문구였습니다.

 

24시간 내내 끄지 말고 켜두라는 문구가 써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아파트의 경우는 화장실과 욕실에 환풍기 스위치가 있지만 끌 수는 없습니다.

 

그 스위치는 강/약 만 조절 가능한 스위치입니다.

 

아마도 일본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환풍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환기에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그후 일본의 환풍기를 보고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 아파트에서 욕실 환풍기를 끄지 않고 사용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환풍기를 끄지 않고 사용하지 않아서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대부분 과전압 방지가 되어 있어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고 걱정된다면 24시간 작동가능한 환풍기를 구매하여 교체하라고 하는 분들의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우선 사용해보자 싶어서 일주일 정도 사용한 결과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출근시 이용한 욕실에서 퇴근후에 집에 들어왔을때 물기가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환풍기를 켜두고 나가니까 퇴근후 집에 왔을때 욕실에 전혀 물기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습도제거도 좋지만 한국은 화장실 욕실이 같이 있는 구조라서 가끔 화장실/욕실에서 이웃집 담배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본적이 있는데요.

 

24시간 환풍기를 가동하며 그런문제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24시간 환풍기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자료를 보면 24시간 환풍기를 가동한다고해도 전기요금이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전기요금때문에 24시간 가동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될만한 금액이었습니다.

 

한기지 문제는 24시간 켜두고 사용하지 않다가 24시간 가동하니까 소음이 심해지더군요.

 

아마도 24시간용 환풍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음때문에 다시 예전처럼 사용했고 나중에 환풍기를 교체해야겠다 생각만하고 있다가 결국 교체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 집에서 사용하는 24시간 환풍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은 환풍기자체가 처음부터 24시간 가동용으로 제조된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고 소음도 일정합니다.

 

아주 조용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소음은 있는 편입니다.

 

실내 공기를 환풍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배출하게되면 당연히 외부로 부터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게 되니까 집안 전체의 환기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또 다른 점은 일본의 집 내부에는 거실, 방 마다 작은 환기구가 있습니다.

 

이 환기구는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환기시스템은 아니고 먼지 필터가 장착된 작은 환기구멍입니다.

 

열고 닫고 선택해서 환기구를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 필터는 다이소나 홈센터 등에서 구매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환기구멍이 손바닥만한 정도여서 상당히 작지만 항상 작동되고 있는 욕실/화장실 환풍기와 맞물려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욕실/화장실 환풍기가 지속적으로 실내 공기를 빨아드려 밖으로 배출하는 동안 실내의 공기압이 낮아지고 거실과 방에 달려 있는 작은 환기구에서 외부 공기가 실내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방이나 거실등 집안 전체는 별도의 환기 시스템을 작동시키지 않고도 실내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 환기해주는 구조라서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외부 유입 환기구는 교체가능한 먼지필터를 씌우고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아예 막아두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먼지 필터 교체할때 보니까 외부 먼지가 환기구에 그대로 타고 들어오는 구조라서 결국은 쌔까만 먼지가 필터네 가득 묻어 있었고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바람이 타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으므로 열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지 못한거 같아서 현재는 닫아 두고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24시간 가동하는 환풍기는 좋은거 같아서 나중에 한국에서 살게되더라도 24시간 가능한 환풍기로 교체하여 24시간 가동할거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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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과 다른점들이 꽤 있습니다만 물가대비해서 상당히 다른 부분이 세탁소 인거 같습니다.

 

오사카 시내 지나다보면 매우 저렴하게 와이셔츠를 세탁해준다는 광고를 종종 봐왔었는데요.

 

드라이 클리닝은 매우 비싸네요.

 

니트 1개 1,500엔 !!!

 

니트 1개당 1,500엔정도는 좀 과한거 같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의 경우는 한국과 비교시 매우 비싼거 같습니다.

 

라운드니트 3개 가디건 1개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6,000엔 지불했습니다.

 

니트 3개 가디건 1개 총 4개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6천엔이라니요... 

 

이정도 금액이면 앞으로 드라이클리닝 옷들은 가능하면 안입거나 집에서 세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독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부분 세탁소가 자체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이고 본사에 수거하고 세탁완료시 다시 가져오는 거 같습니다.

 

세탁 완료시까지도 1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참 여러가지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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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렴한 MVNO 통신사중 IIJmio 통신회사의 eSIM 가입 개통 절차입니다.
 
가입상품 : 데이터 5기가 (이후 속도제한 300kbps)
월요금 : 990엔
가입비 : 3,300엔

카카쿠닷컴 경유시 가입비 면제 이벤트중이므로 가입비는 무료입니다.

우선 카카쿠닷컴에 접속합니다.

 

 

 

SIM 카드 클릭합니다.

 

 

 

 

음성 통화 SIM 선택합니다.

 

 

 

 

 

eSIM 은 au 회선만 신청가능합니다.

 

 

 

 

 

신청 공식 사이트로 클릭해서 IIJmio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카카쿠닷컴 경유시 가입비 3,300 엔 무료입니다.

 

 

 

 

 

 

본인 확인 서류준비합니다.

 

인증은 재류카드, 면허증 등으로 가능하다고 하니까 필요한 서류 확인해서 미리 준비합니다.

(신분증은 미리 촬영하지말고 중간에 촬영하라고 할때 합니다.

 

앞뒤면만 촬영하는것이 아니라 세워서 찍는 각도도 필요합니다.

신분증 촬영이외 본인 얼굴 촬영을 요구합니다.

화면안내에따라 얼굴을 돌려가며 촬영해줍니다.)

 

 

 

 

 

 

신규 계약, eSIM, SIM카드만 신청 등 본인에게 맞게 선택합니다.

 

 

 

 

 

 

통화+SMS 기능이 있는 심카드 할건지 데이터 심카드만 할건지 선택합니다. 5기가 선택시 부가세포함 최종 990엔입니다.

 

 

 

 

 

 

eSIM 의 경우 au 회선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5분이내 통화 무료 옵션이 이벤트로 6개월간 월 90엔이서 선택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합니다.

 

 

 

 

 

 

 

계약자 본인 선택합니다.

 

 

 

 

 

 

 

선택사항 확인하고 다음 넘어갑니다.

 

 

 

 

 

 

한번더 신청하는건 새로운 계약 추가 선택이므로 하지 않는것으로 선택합니다.

 

 

 

 

 

각 동의항목 클릭해서 확인후 동의 선택합니다.

 

 

 

 

 

 

IIJmio 가입한적 없을 경우에 신규 등록 선택하고 이메일주소 등록합니다.

 

 

 

이메일로 인증코드가 옵니다.

인증코드 입력하고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해줍니다.

 

아래 과정에서는 깜빡해서 캡처를 못했습니다만, 기본정보 입력화면이므로 간단합니다.

 

계약자 정보 화면에서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 입력합니다.

카드 번호 및 유효기간등 입력합니다.

 

신용카드는 본인 명의여야 가능합니다.

 

최종 확인후 신청 버튼 클릭합니다.

 

 

그럼 계약자의 본인 확인 실시 메일이 옵니다.

 

신분증을 준비해서 메일에 있는 URL을 클릭하면 신분증 촬영 및 본인 얼굴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안내 메일에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고 나면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신청후 1시간도 안되어서 가입 완료 메일이 왔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요일 오후에 신청했습니다.

 

 

 

 

가입 완료 메일에는 eSIM 활성화에 필요한 QR코드가 있습니다.

 

사용할 폰으로 진행한다면 QR 코드를 다른 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사진 찍으면 됩니다.

 

다른 폰으로 찍어둔 QR코드를 내폰에서 스캔하여 esim 다운로드합니다.

 

이때 WIFI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esim다운로드에는 시간이 좀걸렸습니다. 대략 10분정도의 시간여유를 생각하면 될거 같습디다.

esim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전화가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만 가능한 상태이고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는 APN 프로파일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일본 앱스토어 사용가능한경우는 MY IIJmio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일본앱스토어 계정이 없을경우에는 mioPON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앱실행후 첫화면 하단에서 APN 프로파일 다운로드 눌러줍니다.

프로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정 - 일반 - VPN 및 기기관리 - 프로파일이 다운로드 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끄고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eSIM 가입시 전화번호가 안보인다는것입니다.

설정 - 전화 - 나의 전화번호 항목에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습니다.

eSIM 으로 개통시 나의 전화번호 항목에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는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전화번호가 보이지않아서 설정이 잘못된줄알았으나 공식 홈페이지 안내사항을 확인후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 설치한 앱으로 로그인하면 데이터 사용량을  볼 수 있고 고속데이터 On/Off  도 가능합니다.





1시간도 안되어서 가입완료 및 개통까지 끝나니까 eSIM 이 편리하긴 편리하네요.

WIFI 이외 환경에서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좀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라인모 가입하려고 했으나 라인모는 개통진행시도 했더니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만 eSIM 개통이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더군요.

 

영주권자 아닌경우는 일반심으로 개통후 eSIM으로 변경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하나 일반심카드 발급후 다시 eSIM변경이 번거로워서 바로 eSIM 개통이 가능한 IIJmio 로 개통하였습니다.

 

 eSIM 개통한 이유는 한국 물리심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이며 지금까지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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