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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드러그스토어가 약품 구매뿐만아니라 일반 생활용품 구매에도 많이 이용되어진다

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품목들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코스모스는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이다
일본사람들은 마트대신 드러그스토어에서 장보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드러그스토어가  마트보다 저렴하기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코스모스가 상당히 저렴하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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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저렴한 편이지만 가끔씩 세일하는 상품의 경우는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


다만 약품은 다른 드러그스토어와 비교해서 확실히 싸다 이정도는 아닌 느낌

비교적 저렴한 품목은 세제, 화장지, 음료수 등이 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


최근 일본 결제시스템은 많이 발전하여 왠만한곳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페이 결제도 다양화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이 좀 불편하지만 이런 불편함은 가격이 용서하므로 괜찮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매장들이 약간 외곽지역이긴 하나 넓은 주차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쇼핑하기 좋다

 

관광으로 둘러볼때는 렌트카 이용자라면 한번쯤 꼭 들려보기를 권장한다.

 

돈키호테나 다른 일반적인 쇼핑 매장들과 비교하여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는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치고는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가끔씩 싸게파는곳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곳들도 꽤있는데 코스모스는 꽤나 친절한편이다

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웰시아에 비해서도 훨씬 친절한 느낌

매장분위기는 웰시아가 낫긴한데 여러군데 가본결과 월시아는 왠지 갈때마다 친절하지 않은 느낌






저렴하면서 천절하기까지한 코스모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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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두가지 사이트 기준으로 설명

 

대표적인 일본 중고 자동차 구매 인터넷 사이트는 구넷 과 카센스

 

두가지 기준으로 각 사이트 들어가서 본인이 보기 편하다고 생각되는 사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매물의 차이도 비슷하고 서로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 느낌

 

다만 굳이 매물이 어디에 더 많은가 라고 한다면 카센서 쪽이 아주 쪼금 더 많다고 할수 있을듯하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이므로 본인이 두 사이트 다 비교하면서 확인하는것이 좋을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검색이나 보기 편한 방법 등은 구넷이 조금더 나은거 같고 카센서는 이미지가 확대되어 상세 이미지 보기가 편하긴 한데 매물마다 달라서 1차적으로 구넷을 선호하는편

 

구넷  (https://www.goo-net.com/)

 

카센서  (https://www.carsensor.net/)

 

 

 

1. 구매하는 방법

 

위 두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선택후 판매 매장에 방문하여 시승 및 견적을 통하여 구매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매물을 검색후 판매 매장에 방문하는것은 한국과 다르지 않음.

 

 

2. 주의 할 점

 

여러 주의 사항들이 있겠지만 크게 2가지 주의 할점은 차검과 보증

 

차검이라고 부르는 자동차 검사가 2년마다 1번씩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판매 업체가 중고차를 판매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별도 자체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

 

이 두가지 차이 점만 인지하고 매물 검색하기

 

자동차 검사는 차검이라고 하는데 신차는 3년후 1번 이고 그후부터는 2년마다 차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비용이 꽤 드는 편이므로 차검이 만료 되었는지 차검을 한후에 판매하는지 내가 차검을 해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함

 

아래 판매중인 매물 기준으로 설명

 

첫번째는 차검에 대해서

위 사진은 구넷에서 판매중인 매물을 크롬 번역기 돌려서 캡처한 이미지

 

위 사진의 자동차는 2017년식이고 주행거리 6.3만Km 차량검사가 2026년 4월 이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 이는 이 차의 직전 차검일자가 2024년 4월정도라고 추측하면 된다.

차주가 지난 4월경에 차검을 해두어서 2년후인 2026년 4월에 차검을 실시하면 된다는 의미

 

 

 

 

위 사진의 차량은 차량검사 부분에 차검 정비 첨부라고 안내 되어 있음

 

이 경우에는 차검이 이미 만료되어있기 때문에 차를 구입하는 시점에서 해당 판매업체에서 차검을 실시해서 판매하겠다는 의미이고 지불 총액에 차검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차량검사 부분에 차검 정비 첨부라고 나오는 매물은 내가 차를 구입하는 날짜 기준으로 새롭게 차검을 실시해서 판매하겠다는 의미이므로 차검만 기준으로 보면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음

 

첫번째 사진의 매물은 2026년 4월 이므로 2026년 4월에 다시 차검을 해야 하고 아래 매물은 차를 구입하는 시점이 24년 9월 이라면 2026년 9월에 차검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 조건에 차검 정비 첨부 라는 매물이 더 유리하기는 함

 

 

다만 구넷 기준으로 차량검사 차검 정비 첨부라고 기재 되어 있더라도 매장에 방문해서 견적 요청시 차검이 포함되어 있는건지 확인이 필요함.

 

 

가끔 굉장히 싸게 나온 차량의 경우 차검 없음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것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차거 없음 매물은 알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업체가 차검을 안해준다는것인지 별도로 추가 차검 비용을 내면 해주겠다는건지 모르고 이런 매물이 흔한 경우는 아니므로 차검없음 매물은 일단 무조건 거르자.

 

 

 

 

두번째는 보증에 대해서,

 

위 두가지 매물중 첫번째 매물은 보증첨부 (12개월 주행 무제한)  이고 두번째 매물은 보증첨부 (1개월 : 1000km)

 

도요타 시엔타 차량의 경우 구매한 날짜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보증이며 주행거리 상관없이 12개월안에 문제가 발생시 무상 수리등올 해준다는 것이고 다이하츠 캐스트 차량의 경우는 구입한 날짜 기준으로 1개월 동안만 보증해주고 주행거리 1000 km 이내일 경우에만 보증해준다는 의미

 

업체마다 무상수리 부품이나 기준 조건등이 다르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방문하여 견적시 확인이 필요함.

 

다만, 보증 자체가 1개월 1,000km 이내 인 조건보다는 적어도 1년 정도의 기간은 보증이 되는 업체 매물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

 

 

보증기간 1개월인 경우도 업체에 따라서 자체 보증 기간을 판매 하고 있음.

내가 구입한 차량의 경우도 1개월 보증이었지만 1년 보증에 7만엔 2년 보증에 12만엔인가에 판매하고 있었음.

1년 보증이라도 가격이 여러가지 있었고 보증 부품을 늘릴 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보증 부품이 적을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음

마치 BMW 보증 연장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어 있음

 

 

 

내가 처음 구매한 차량은 2년 20,000km 이내 보증 매물을 구입하였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두번째 구매할때는 1개월 1,000km 이내 매물 차량을 구입함.

차량 구입후 6개월정도되었을때 엔진 체크 경고등이 들어와서 근처 정비공장 방문했더니 무슨 가스 밸브인가가 고무부분이 경화되어 새고 있다고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2만엔 수리비 소요됨.

1년 보증이 있는 차량을 구입했었다면 이 경우 무상 수리 되지 않았을까..

 

 

카센서든 구넷이든 원하는 차량을 검색하고 차검 기간과 보증 기간만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다만 처음 일본에서 중고 자동차를 구매 한다면 가능하면 보증기간 1년 이상 매물중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며 자동차 메이커사 대리점에서 취급하는 매물 구입하는 것을 추천

 

나는 우선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를 사고 싶은데 메이커 대리점 매물은 비싸다 싶으면 일반 업체 매물중 직접 정비가능한 업체에서 사는것을 추천

 

처음 구매한 중고차 업체는 정비를 자체적으로 하는 업체였고 두번째 구매한 업체는 정비는 따로 운영하지 않는 업체였는데 만일 보증기간에 수리 받을 일이 있다면 자체 정비가 가능한곳이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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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전할때 주의할점
기본적으로 주의해야하는점외에 특별히 신경써야하는 점 만!!


1. 일시정지 무조건 정지후 출발
止まれ 표시 있는곳에서 무조건 완전 정차후 출발
이거 안지키면 일본에서 운전하는동안 언젠가 범칙금 납부하게 됨

2. 철길 건널목 일시정지
철길 건널목에서 일시정지후 출발
다른차들 유심히 지켜보면 철길 바로앞에서 완전 정지후 다시 출발하는것을 볼수있음

3. 유턴 금지
특별한 표시없는경우 우회전이나 유턴가능
그러나 유턴금지 표지가 있는곳은 유턴불가
유턴금지 표지는 희한하게도 넓은도로, 차선이 많은 도로, 유턴하기 좋아보이는 도로에 있는경우가 많음



위 세가지 항목은 어느정도 일본운전에 익숙해진것 같은 시점에 불현듯 찾아오므로 항상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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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아서 아무거나 적당히 신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발이 아프거나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새로운 구두나 가죽 스니커즈를 신었을때는 당연히 처음엔 좀 불편할것이라 예상하지만,
 
운동화를 신으면서 불편해 질거란 예상은 해본적이 없었다.
 
그렇게 뭔가 발이 불편함을 느낀 운동화는 디자인이 예뻐서 산 나이키 운동화였다.
 

 
나이키 와플 트레이닝 2 인가 하는 모델
 
디자인은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발가락 앞쪽이 굉장히 불편했다.
 
운동화는 270사이즈를 쭉 신어왔었는데 사이즈 업을 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길이가 작아서 불편한건 아닌듯하다.
 
발가락 앞쪽에 여유가 없는건 아니고 딱 맞는듯 하다.
 
근데 뭔가 모르게 걸을때 불편하다.
 
특히나 엄지 발가락 쪽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이니 저 운동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만족하는 후기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나는 새로운 운동화로 갈아타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새로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얼마 신지 못하고 새로 주문한 운동화는 PUMA 389236-02
 

 
 
 
쿠션감도 괜찮고 확실이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2 보다 편했다.
 
그러나 이 운동화는 정확히 1년 정도 신고나서 뭔가 엄지 발가락쪽이 불편해짐을 느꼈다.
 
내발이 뭔가 이상해지고 있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여름이 되니 뭔가 엄지 발가락쪽이 불편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편한 운동화를 찾던중 한치수 업할게 아니라 발폭이 넓은 운동화를 추천하는 글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선택한것은 뉴발란스 2E 사이즈 운동화 였다.
 
뉴발란스 2E 사이즈는 발폭이 정말 넓은 사람 아니라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도 하고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우선은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싶은데 2E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신어보자는 마음으로 뉴발란스 2E 사이즈에 인치업도 해서 275 사이즈로 주문했다.
 
모델명은 뉴발란스 UA900 2E 사이즈
 

결론은 대만족!!!
 
 
운동화에 별 관심이 없어서 발폭넓은 사이즈 있는지도 모르고 대충 아무거나 디자인만 보고 신어왔던것이 후회된다.
 
2E 사이즈 처음 신어본 느낌은 발폭에 여유가 있어서 발 앞부분에 가해지는 압박이 없다.
 
발볼 부분만 놓고 봤을때 딱 맞는건 아니고 제법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에 내 발볼이 많이 넓은건 아닌거 같지만
 
어쨌든 이런 발볼의 여유로움이 상당히 편안함을 주는거 같다.
 
혹시 몰라서 치수도 0.5 업해서 엄지 발가락 앞쪽에도 전혀 부딪힘이 없어서 편하다.
 
그전에는 엄지발가락이 한쪽으로 쏠리는 압박감이 있어서 불편했다.
 
그러나 지금 2E사이즈에 0.5 업해서 신으니까 세상 편하다.
 
걸을때도 이렇게 편하게 걸을수 있고 발가락 하나 하나가 걸을때 지면에 어떻게 밀착하며 작동하는지 느낄수 있을거 같은 수준이다.
 
이 좋은걸 이제서야 알다니....
 
 
 
 
결론은 발아픈 운동화 신지 말고 발볼 넓히고 치수 업해서 편하게 신고 다니자.
 
앞으로 운동화는 2E 사이즈만 신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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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HO ECSTA HS52 타이어 4개 세트 온라인 구매 - 야후 쇼핑

 

가격 23,800엔 (할인쿠폰 및 페이페이 포인트 적립포함시 22,000엔)

 

가까운 타이어 교환점 선택하여 교체 - 교체비용 6,600 엔 (타이어 4개 교체비 + 휠밸런스 + 밸브교환 +  폐타이어 포함)

 

실질 타이어 구매가격 22,000엔 + 교체비용 6,600 엔 = 28,600 엔으로 교체

 

 

 

일본에서 처음 타이어 교환해보았습니다.

 

오프라인 가게에서 교환해 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오프라인 가게에 방문해서 교환을 했었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교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마존닷컴이나 라쿠텐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타이어는 야후 쇼핑이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검색하다 보니까 의외로 한국 타이어 메이커들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렴하게 판매되는 금호타이어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몇달전에는 한국타이어 V12 evo2 가 저렴하게 검색되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그래서 구매하기로 한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ECSTA HS52 입니다.

 

ECSTA HS52는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유럽 수출형 여름타이어라고 합니다.

 

타이어 리뷰 사이트에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웻 그립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금호타이어 ECSTA HS52는 토요타이어 요코하마 타이어 굿이어의 저렴한 모델들보다 더 저렴하면서 성능은 그와 준하거나 좀 더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타이어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만엔 초반대에 판매중인 굿이어 타이어 입니다.

 

 

 

 

 

4만엔정도에 판매되는 Yokohama BluEarth Es ES32 입니다.

 

 

 

 

위의 타이어 리뷰 수치가 정확한 수치가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비싼 타이어 보다 더 저렴한 금호타이어의 수치가 전반적으로 더 나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금호타이어 ECSTA HS52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매한 타이어는 아래 모델입니다.

 

 

 

 

 

야후 쇼핑에서 구매시 쿠폰을 이용하여 800엔 할인되었고 구매후 페이페이 포인트 1,092엔이 적립되어 대략 22,000엔에 구매한것이 되었습니다.

 

타이어 4개 세트 구매로 22,000엔 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것이 되겠네요.

 

15인치 사이즈 타이어를 정말 오랜만에 구매하게 되어 가격이 짐작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주로 구매하던 미쉐린 PS4 대략 한개 가격으로 4개 세트를 구매한 셈이네요.

 

 

 

 

 

타이어를 선택했다면 타이어 교환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가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utobacs 나 yellowhat 등이 있습니다만 타이어 반입후 설치시에도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타이어교환 + 밸브교환 + 휠밸런스 + 폐타이어 비용 각각 합산하면 대략 10,000엔 살짝 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저렴한 타이어 반입 교환 전문 가게를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검색했습니다.

 

 

 

위 사진 처럼 구글지도에서  タイヤ交換  이라고 검색합니다.

 

지도를 축소/확대/이동 하면서 상단 중앙의 이지역 검색 버튼을 누르면 새롭게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

 

검색된곳의 업체들중 대충의 리뷰를 확인합니다.

 

 

 

 

 

 

위 사진처럼 가게 목록과 평점들이 보여지는데요.

 

검색결과를 설명하기위해서 캡처한거 뿐인데 맨위 업체는 리뷰 점수가 4.9점이네요.

 

 

 

 

제가 방문한곳도 4점대 후반이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교체한 업체를 표기하지 않는것은 추천드리기 약간 애매함 때문입니다.

 

전반적이 작업이나 친절함은 좋고 4점대 후반 만큼의 리뷰가 맞다고 생각되지만 예약이 좀 불편했습니다.

예약시 뭔가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여러번에 걸쳐서 다시 예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는 무조건 추천드리기는 조금 애매해서 다른 업체를 검색하여 보여드립니다.

 

 

 

 

구글 리뷰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충의 업체의 분위기나 상황을 파악할 수는 있는거 같으니까 참조하여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 타이어 반입 설치의 경우 타이어 주문후 배달완료 되면 배달 완료 사실을 본인이 확인한후 그날이후의 교환일정을 정해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교환 업체에 방문하여 타이어 교환 장착을 진행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예약시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친절했고 전체 비용은 타이어 4개세트 6,600 엔에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에서 타이어 교체해봤습니다만 한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고 비교적 저렴하게 교체하였습니다.

 

타이어 교체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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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턴금지 단속에 걸렸습니다.

벌금 7,000엔 이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올해만 이제 벌점이 4점이 되었습니다.

벌점 6점이면 30일간 면허 정지라고 합니다.

 

벌점은 3년간 누적이라고 하는데 한번더 걸리면 30일 정지인가요...

 

 

 

 

 

 

위 사진처럼 U턴 금지 표지판이 있는 경우는 U턴하면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유턴 위반하는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위반 한다면 자기가 위반할거 알고 위반하는거겠죠?

 

물론 일본에서도 저렇게 위반 표지판이 있으니까 유턴금지 구역에서 위반하면 위반할걸 알고 한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잘 안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잘 보입니다. 한번 걸리고 나니까 잘 보이게 되네요...

 

한국과 다른 점은 한국은 유턴 가능 표시가 있을때만 유턴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일단 기본적으로 우회전시 유턴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턴 금지 구역은 저런 표지판이 따로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경우 넓은도로이고 우회전 가능하지만 유턴은 안되는 곳입니다.

 

우회전 가능할때는 맞은편 건너 차선에서 차가 안올텐데 왜 유턴 금지 구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 표지판 있으면 유턴 금지 입니다.

 

유턴 할 일이 많지 않겠지만 혹시나 유턴 할때는 저 표지판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발랍니다.

 

 

 

 

 

 

 

 

위 사진과 같은 장소는 매우 친절하죠?

 

바닥에 저렇게까지 유턴 금지라고 써있다면 유턴 안할거 같습니다.

 

제가 유턴한 장소에는 바닥에는 저런 표지가 없었습니다. ㅠ

 

한국은 유턴 가능 표시가 있을경우가 주로 넓은 도로에 있잖아요? 도로 폭이 넓어야 유턴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좁은 도로에는 유턴 금지가 없는게 대부분인데 저런 넓은 도로에는 유턴 금지가 자주 있습니다.

 

왜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유턴금지 표지 잘 보시고 유턴 꼭 주의 하세요.

 

토마레 한번 걸리고 유턴금지 한번 걸리고 나니까 이제 토마레는 무조건 멈추었다가 출발합니다.

 

유턴은 이제 웬만하면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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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계좌를 만들러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외국인의 경우 요즘은 도장없이 사인만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갔습니다만..

 

지점마다 다른가요 아무튼 도장없이는 곤란하다고 애기하더군요.

 

아무래도 해당 지점이 정보가 충분치 않아서 곤란해 하는거 같아서 그냥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근처의 다른 큰 지점으로 갔습니다.

 

해당 지점의 여직원은 굉장히 친절하지 못한 사람이었는데요.

 

여기가 일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싸가지(?)없는 직원이었습니다.

 

여기서 너가 계좌 만들 수 없는 이유는 일단 니네집 근처 우체국 아니니까 안된다.

 

왜 여기와서 만들려고 하냐 너네집 바로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라.

 

그리고 너 한국인이잖아 한국인들 도장 사용하는거 다 알고 있다.

그러니 너는 우체국 계좌 만들려면 도장을 반드시 가지고 와야 한다.

 

이 두가지였습니다.

 

그럼 도장을 사용하지 않는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은 그냥 사인으로 만들어 주는건가요?

 

도장 사용하는 한국은 도장 있어야 만들어 주는것이라니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집근처를 가서 만들던 다른 지점에서 만들던 그게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집근처에 있는 지점에서 만들어야 하는거죠???

 

이게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참.....

 

아무튼 길게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날에 도장을 지참하고 집 근처 우체국에 갔습니다.

 

서류 작성하고 도장 찍고 제출했습니다.

 

2주일정도후인지 집으로 우편물이 날아오더군요.

 

뭔가 모르게 참 이해하기 힘든 일처리입니다.

 

그렇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법...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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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일본의 집안 실내 환기 시설과 사용 방법입니다.

 

화장실 욕실의 경우는 한국에서는 전등 스위치와 별도로 환풍기를 껐다가 켰다가 사용하고 대부분 환기시 잠깐동안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환풍기 시설을 보고 처음 놀랐던적이 있었는데요.

 

신축 맨션에 욕실 앞에 붙어 있던 환풍기 스위치에 적힌 문구였습니다.

 

24시간 내내 끄지 말고 켜두라는 문구가 써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아파트의 경우는 화장실과 욕실에 환풍기 스위치가 있지만 끌 수는 없습니다.

 

그 스위치는 강/약 만 조절 가능한 스위치입니다.

 

아마도 일본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환풍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환기에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그후 일본의 환풍기를 보고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 아파트에서 욕실 환풍기를 끄지 않고 사용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환풍기를 끄지 않고 사용하지 않아서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대부분 과전압 방지가 되어 있어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고 걱정된다면 24시간 작동가능한 환풍기를 구매하여 교체하라고 하는 분들의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우선 사용해보자 싶어서 일주일 정도 사용한 결과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출근시 이용한 욕실에서 퇴근후에 집에 들어왔을때 물기가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환풍기를 켜두고 나가니까 퇴근후 집에 왔을때 욕실에 전혀 물기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습도제거도 좋지만 한국은 화장실 욕실이 같이 있는 구조라서 가끔 화장실/욕실에서 이웃집 담배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본적이 있는데요.

 

24시간 환풍기를 가동하며 그런문제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24시간 환풍기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자료를 보면 24시간 환풍기를 가동한다고해도 전기요금이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전기요금때문에 24시간 가동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될만한 금액이었습니다.

 

한기지 문제는 24시간 켜두고 사용하지 않다가 24시간 가동하니까 소음이 심해지더군요.

 

아마도 24시간용 환풍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음때문에 다시 예전처럼 사용했고 나중에 환풍기를 교체해야겠다 생각만하고 있다가 결국 교체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 집에서 사용하는 24시간 환풍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은 환풍기자체가 처음부터 24시간 가동용으로 제조된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고 소음도 일정합니다.

 

아주 조용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소음은 있는 편입니다.

 

실내 공기를 환풍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배출하게되면 당연히 외부로 부터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게 되니까 집안 전체의 환기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또 다른 점은 일본의 집 내부에는 거실, 방 마다 작은 환기구가 있습니다.

 

이 환기구는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환기시스템은 아니고 먼지 필터가 장착된 작은 환기구멍입니다.

 

열고 닫고 선택해서 환기구를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 필터는 다이소나 홈센터 등에서 구매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환기구멍이 손바닥만한 정도여서 상당히 작지만 항상 작동되고 있는 욕실/화장실 환풍기와 맞물려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욕실/화장실 환풍기가 지속적으로 실내 공기를 빨아드려 밖으로 배출하는 동안 실내의 공기압이 낮아지고 거실과 방에 달려 있는 작은 환기구에서 외부 공기가 실내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방이나 거실등 집안 전체는 별도의 환기 시스템을 작동시키지 않고도 실내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 환기해주는 구조라서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외부 유입 환기구는 교체가능한 먼지필터를 씌우고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아예 막아두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먼지 필터 교체할때 보니까 외부 먼지가 환기구에 그대로 타고 들어오는 구조라서 결국은 쌔까만 먼지가 필터네 가득 묻어 있었고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바람이 타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으므로 열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지 못한거 같아서 현재는 닫아 두고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24시간 가동하는 환풍기는 좋은거 같아서 나중에 한국에서 살게되더라도 24시간 가능한 환풍기로 교체하여 24시간 가동할거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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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과 다른점들이 꽤 있습니다만 물가대비해서 상당히 다른 부분이 세탁소 인거 같습니다.

 

오사카 시내 지나다보면 매우 저렴하게 와이셔츠를 세탁해준다는 광고를 종종 봐왔었는데요.

 

드라이 클리닝은 매우 비싸네요.

 

니트 1개 1,500엔 !!!

 

니트 1개당 1,500엔정도는 좀 과한거 같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의 경우는 한국과 비교시 매우 비싼거 같습니다.

 

라운드니트 3개 가디건 1개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6,000엔 지불했습니다.

 

니트 3개 가디건 1개 총 4개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6천엔이라니요... 

 

이정도 금액이면 앞으로 드라이클리닝 옷들은 가능하면 안입거나 집에서 세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독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부분 세탁소가 자체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이고 본사에 수거하고 세탁완료시 다시 가져오는 거 같습니다.

 

세탁 완료시까지도 1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참 여러가지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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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렴한 MVNO 통신사중 IIJmio 통신회사의 eSIM 가입 개통 절차입니다.
 
가입상품 : 데이터 5기가 (이후 속도제한 300kbps)
월요금 : 990엔
가입비 : 3,300엔

카카쿠닷컴 경유시 가입비 면제 이벤트중이므로 가입비는 무료입니다.

우선 카카쿠닷컴에 접속합니다.

 

 

 

SIM 카드 클릭합니다.

 

 

 

 

음성 통화 SIM 선택합니다.

 

 

 

 

 

eSIM 은 au 회선만 신청가능합니다.

 

 

 

 

 

신청 공식 사이트로 클릭해서 IIJmio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카카쿠닷컴 경유시 가입비 3,300 엔 무료입니다.

 

 

 

 

 

 

본인 확인 서류준비합니다.

 

인증은 재류카드, 면허증 등으로 가능하다고 하니까 필요한 서류 확인해서 미리 준비합니다.

(신분증은 미리 촬영하지말고 중간에 촬영하라고 할때 합니다.

 

앞뒤면만 촬영하는것이 아니라 세워서 찍는 각도도 필요합니다.

신분증 촬영이외 본인 얼굴 촬영을 요구합니다.

화면안내에따라 얼굴을 돌려가며 촬영해줍니다.)

 

 

 

 

 

 

신규 계약, eSIM, SIM카드만 신청 등 본인에게 맞게 선택합니다.

 

 

 

 

 

 

통화+SMS 기능이 있는 심카드 할건지 데이터 심카드만 할건지 선택합니다. 5기가 선택시 부가세포함 최종 990엔입니다.

 

 

 

 

 

 

eSIM 의 경우 au 회선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5분이내 통화 무료 옵션이 이벤트로 6개월간 월 90엔이서 선택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합니다.

 

 

 

 

 

 

 

계약자 본인 선택합니다.

 

 

 

 

 

 

 

선택사항 확인하고 다음 넘어갑니다.

 

 

 

 

 

 

한번더 신청하는건 새로운 계약 추가 선택이므로 하지 않는것으로 선택합니다.

 

 

 

 

 

각 동의항목 클릭해서 확인후 동의 선택합니다.

 

 

 

 

 

 

IIJmio 가입한적 없을 경우에 신규 등록 선택하고 이메일주소 등록합니다.

 

 

 

이메일로 인증코드가 옵니다.

인증코드 입력하고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해줍니다.

 

아래 과정에서는 깜빡해서 캡처를 못했습니다만, 기본정보 입력화면이므로 간단합니다.

 

계약자 정보 화면에서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 입력합니다.

카드 번호 및 유효기간등 입력합니다.

 

신용카드는 본인 명의여야 가능합니다.

 

최종 확인후 신청 버튼 클릭합니다.

 

 

그럼 계약자의 본인 확인 실시 메일이 옵니다.

 

신분증을 준비해서 메일에 있는 URL을 클릭하면 신분증 촬영 및 본인 얼굴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안내 메일에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고 나면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신청후 1시간도 안되어서 가입 완료 메일이 왔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요일 오후에 신청했습니다.

 

 

 

 

가입 완료 메일에는 eSIM 활성화에 필요한 QR코드가 있습니다.

 

사용할 폰으로 진행한다면 QR 코드를 다른 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사진 찍으면 됩니다.

 

다른 폰으로 찍어둔 QR코드를 내폰에서 스캔하여 esim 다운로드합니다.

 

이때 WIFI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esim다운로드에는 시간이 좀걸렸습니다. 대략 10분정도의 시간여유를 생각하면 될거 같습디다.

esim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전화가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만 가능한 상태이고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는 APN 프로파일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일본 앱스토어 사용가능한경우는 MY IIJmio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일본앱스토어 계정이 없을경우에는 mioPON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앱실행후 첫화면 하단에서 APN 프로파일 다운로드 눌러줍니다.

프로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정 - 일반 - VPN 및 기기관리 - 프로파일이 다운로드 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끄고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eSIM 가입시 전화번호가 안보인다는것입니다.

설정 - 전화 - 나의 전화번호 항목에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습니다.

eSIM 으로 개통시 나의 전화번호 항목에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는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전화번호가 보이지않아서 설정이 잘못된줄알았으나 공식 홈페이지 안내사항을 확인후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 설치한 앱으로 로그인하면 데이터 사용량을  볼 수 있고 고속데이터 On/Off  도 가능합니다.





1시간도 안되어서 가입완료 및 개통까지 끝나니까 eSIM 이 편리하긴 편리하네요.

WIFI 이외 환경에서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좀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라인모 가입하려고 했으나 라인모는 개통진행시도 했더니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만 eSIM 개통이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더군요.

 

영주권자 아닌경우는 일반심으로 개통후 eSIM으로 변경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하나 일반심카드 발급후 다시 eSIM변경이 번거로워서 바로 eSIM 개통이 가능한 IIJmio 로 개통하였습니다.

 

 eSIM 개통한 이유는 한국 물리심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이며 지금까지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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