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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가 Command+C  Command+V 라서 매우 불편합니다.

 

윈도우와 같은 Control+C  Control+V 로 바꿔봅시다.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 -> 보조키

 

Command -> Control  변경

 

Control -> Command  변경

 

 

위와 같이 변경후 완료 클릭

 

윈도우 처럼 Control + C   Control + V 로 복사 붙여넣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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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사용중 뭔가 모르게 버벅거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CPU 가 윈도우 11 구동에 조금 느린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용중인 CPU 는 AMD Ryzen5 2600 인데요. 윈도우10 구동시에는 전혀 문제없이 빠릿빠릿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검색정도의 간단한 작업에는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모르는 약간의 버먹거림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AMD fTPM 을 끄면 해당 증상이 없어진다는 글들을 보게 되어 적용해보았습니다.

 

fTPM 끄는것만으로 버벅거리는 현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그전보다 확실히 좀더 쾌적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AMD 사용자중 윈도우11 사용중이라면 fTPM 은 끄는게 좋겠습니다.

 

fTPM  끄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 부팅시 Del 키를 연타하여 바이오스에 진입합니다.

 

제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이므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Peripherals 메뉴에 들어가면 맨위 첫번째 AMD CPU fTPM 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AMD CPU fTPM 메뉴를 클릭해서 Disabled 선택합니다.

 

 

AMD CPU fTPM 를 끄고 바이오스 저장후 종료합니다.

 

 

재부팅된 윈도우에서 크롬이나 문서작성등 실행해봅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좀더 쾌적해진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fTPM 관련 이슈는 작년부터 있어왔던 부분이라서 메인보드 제조사측에서 해결되었다는 기사도 많이 보이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최신 바이오스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fTPM 끄고나서 한결 가벼워진듯한 느낌입니다. 끄고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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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아니라 PC에서 QR코드를 스캔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로 저장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먼저 해당 QR 코드를 이미지 형태로 PC 에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파일로 PC 에 저장합니다.

 

 

https://webqr.com/

 

Web QR

 

webqr.com

 

 

위 사이트에 접속한 후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는것 처럼 우측상단 사진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일 선택 클릭하여 해당 QR 코드 사진을 선택해도 되고 파일탐색기에서 드래그앤드랍으로 사진파일을 끌어다 놓아도 됩니다.

 

 

 

QR코드 이미지를 드래그하면 아래 해당 QR코드의 링크가 나타납니다.

 

해당 링크를 눌러서 이동하면 QR코드 스캔으로 이동하는 웹페이지와 동일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가끔 PC에서 QR 코드 스캔하고자 할때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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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는 VPN 속도가 뛰어나다는점 하나때문에 디링크 850L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에서 사용할 공유기를 찾던 중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나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Netgear RAX20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한 어느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는 것이었습니다.

 

공유기를 재부팅하고 나서 다시 사용해본 결과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모르지만 공유기 문제인지 집안에 인터넷회선에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약 일주일 후에 또다시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재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인터넷이 두 번이나 끊기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공유기 문제일 것으로 짐작이 되었고 인터넷이 끊길 때마다 공유기를 재부팅하면 해결되는 것을 확인했을 때 공유기 문제인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Netgear RAX20 모델을 환불해야 하는지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당 모델이 발열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유기 자체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나 발열 문제 때문에 인터넷이 가끔 끊기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모델은 냉각팬을 달아서 하부에 설치해주거나 공유기 자체를 정상적인 위치가 아니라 세워서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어 일단은 세워서 사용할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냉각을 위한 환기구가 공유기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하단부의 환기구를 정상적으로 놓고 사용하게 되면 열이 밖으로 배출하는데 있어서 구조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해당 모델은 환기구를 바람이 잘 통하게끔 세워서 사용하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테나를 전면 LED 표시등쪽으로 세우고 LED표시등부분이 바닥을 향하게 세워놓으면 바닥쪽 환기구가 뒤를 향하기 때문에 냉각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Netgear RAX20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세워서 사용하면 발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므로 세워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인터넷 끊김 현상이 전혀 없으신 분들은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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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한국 신용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었는데요.

 

야후 생태계는 안되는군요.

회원가입도 일본 전화번호가 있어야만 가입가능하고 쇼핑 결제도 일본 신용카드여야만 가능합니다.

 

어쩔수 없이 페이페이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페이는 회원 가입후 일본 신용카드나 일본 은행이 없더라도 편의점에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후쇼핑에서 주문해야할 상품이 있어서 은행 인증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충전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페이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ATM 에서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https://paypay.ne.jp/help/c0087/

 

現金でチャージがしたい(セブン銀行ATM、ローソン銀行ATMからのチャージ方法) - PayPay ヘルプ

セブン銀行ATMやローソン銀行ATMから現金でPayPay残高にチャージが可能です。

paypay.ne.jp

 

 

 

 

 

 

충전후 페이페이 앱에 충전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후쇼핑에 로그인 했을때도 페이페이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제는 2가지 방식이라고 합니다.

 

1. 페이페이앱의 바코드를 보여준다 -> 종업원이 바코드 스캔하여 결제

2. 가게 QR코드를 스캔해서 내가 금액 입력하여 결제 -> 종업원에게 결제된 앱 화면을 보여준다.

 

 

바코드 보여주고 종업원이 스캔하는 경우만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가게 QR코드를 스캔하여 내가 금액입력후 결제하는 곳은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은행 연동할 예정입니다만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그런데로 편리합니다.

 

페이페이 사용전에는 몰랐는데 야후 쇼핑에 있어서는 상당히 괜찮네요.

 

일단 구매시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이 꽤 되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라쿠텐이나 아마존만 사용했는데 별로 포인트 적립같은건 없었거든요.

 

이번에 타이어 구매하면서 할인쿠폰도 적용되고 적립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야후가 굉장히 일본 국내에 폐쇄적인거 같습니다만 야후 생태계에서는 페이페이가 좋은거 같습니다.

 

쿠폰이나 적립금이 타 쇼핑몰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상품에 따라서 라쿠텐, 아마존 보다 저렴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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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QR 코드 스캔할때 내폰 화면 QR 코드를 스캔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내폰이 아닌 다른 장소나 다른 기기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별문제없이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내 폰화면에 QR 코드를 읽기위해서 다른 폰으로 사진을 촬영한뒤 다른폰의 사진을 내폰 카메라로 스캔한적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불편하고 설마 이렇게 불편하게 그냥 두었을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내 폰화면의 QR 코드를 다른 기기나 다른 폰 없이도 스캔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웹화면 QR 코드 스캔

 

아이폰의 경우 사파리에서 웹화면의 QR 코드를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QR코드 이미지를 길게 누릅니다.

 

 

하단에 링크 열기를 선택해서 해당 QR코드의 URL 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QR 코드 스캔

 

웹사이트의 QR 코드가 아닌 앱 또는 다른 화면에서의 QR 코드라면 화면 캡처를 통해 일단 이미지 파일로 저장합니다.

 

사진앱에서 캡처한 QR 코드 이미지 파일을 길게 누릅니다.

 

 

이미지 파일 길게 눌렀을때 "사파리에서 열기" 를 선택하여 해당 URL 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폰 화면에서 QR 코드를 읽어야 할때 두가지 방법

 

1. 웹화면 QR 코드 스캔 : 사파리에서 QR 코드 길게 눌러 실행

2. 이미지 QR 코드 스캔 : QR코드 캡처하여 이미지로 저장후 사진앱에서 길게 눌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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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 4k 를 웨이브 티빙 전용으로 사용중인데요.

 

 

 

Quick VOD 시청시 깍두기 현상이 너무 심하더군요.

 

일반 VOD 시청 보다는 아무래도 Quick VOD 니까 그런가보다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PC 에서 시청해보니까 괜찮더군요.

 

같은 Quick VOD 라도 티빙은 그나마 덜한편이고 유독 웨이브가 깍두기 현상이 심해서 도저히 시청할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은 Qucik VOD  볼때는 노트북이나 맥을 연결하여 시청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웨이브의 경우는 일반 VOD 볼때도 깍두기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화질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PC 에서 크롬으로 시청시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말이죠.

 

물론 웨이브 티빙 자체가 화질이 워낙 좋지 않습니다. 

화질 생각하면 이걸 돈내고 보는게 맞는가 싶을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 어느 회사가 이정도 화질로 돈 받으면서 OTT 사업을 하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방송 보고 싶은 생각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크롬캐스트에서 시청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예전에 사용하다가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TiVo Stream 4K 를 다시 연결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신기하게도 깍두기 현상이 개선 되었네요.

 

크롬캐스트에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앱을 삭제후 다시 설치해보고 크롬캐스트 자체를 완전 초기화 해보았지만 웨이브 시청시 화질 저하는 여전히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크롬캐스트로 웨이브 시청시 화질이 매우 저하 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Tivo 에서는 괜찮으니 웨이브는 Tivo 에서 사용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Tivo 자체가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다른 기기들과 비교시 크롬캐스트가 좀더 선명하고 화질이 괜찮은 느낌이라면 Tivo 는 어딘가 모르게 좀 화질이 떨어집니다.

 

웨이브 티빙뿐 아니라 유튜브 4K 시청시에도 Tivo 는 화질이 좀 떨어져 보이네요.

 

크롬캐스트 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  기기에서 웨이브나 티빙등 유독 화질이 저하되고 깍두기현상이 심할 경우 다른 기기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크롬캐스트 자체가 업데이트로 해결되거나 웨이브앱이 업데이트 되거나 해서 해결되기전까지는 당분간은 웨이브는 Tivo 를 이용하여 시청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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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에서는 작업 표시줄이 하나로 묶여 있어 너무 불편합니다.
 
방법이 있긴 하지만 윈도 자체 기능이 아니라 무언가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는게 싫어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 될줄 알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들이 뭔가 착각해서 기능을 빼버렸는데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가 안되니까 역시 있는게 낫겠다라고 생각 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어 누군가 개발해놓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plorerPatcher
 
 
 
https://github.com/valinet/ExplorerPatcher/releases

 

Releases · valinet/ExplorerPatcher

This project aims to enhance the working environment on Windows - valinet/ExplorerPatcher

github.com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ep_setup.exe 파일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버전 확인하고 항상 최신 버전을 설치합시다.
 
 
 
 
설치후 화면이 깜빡거리면서 거의 1분정도 작업 표시줄이 사라집니다.
그후 오류 난거처럼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1분정도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작업 표시줄 그룹화가 해제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끔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오류가 있다는 후기도 있어서 재부팅을 했습니다.
 
재부팅후 깔끔하게 작업표시줄이 그룹화 해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 기능을 확인하거나 사용하고자 한다면 작업표시줄 우측 마우스 클릭 - 속성 클릭합니다.
 

 
 
 
 
속성 메뉴에서 Combine taskbar icons on primary taskbar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윈도우는 작업 표시줄이 이렇게 실행한 프로그램마다 보여지는것이 좋습니다.
 
이번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 기능을 삭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담당자/책임자는 맥을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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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하드디스크가 하나 둘 쌓이다보니 점점 수량이 늘어나게 되어 드디어(?) 폐기 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데이터 삭제후 버리는 방법보다는 물리적으로 확실하게 폐기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후 파기하면 되지만 하드디스크가 정말 하드한 디스크입니다.

하드디스크 내부의 플래터는 정말 단단하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하드디스크를 분해해 봅시다.

 

하드디스크 표면에 별드라이버를 풀어줍니다. 별드라이버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대부분 하드디스크가 보이는 별드라이브외에 스티커 안쪽에 숨겨진것이 하나씩 있습니다.

스티커 표면을 손으로 살짝누르면서 공간이 있을거 같은부분에 드라이버로 눌러보면 숨겨진 별드라이브가 있을겁니다.

마저 풀어서 뚜껑을 제거해줍니다.

 

 

 

반대쪽에는 녹색 기판이 달려 있는데 이 녹색기판도 분리해줍니다.

해당기판은 잘부숴지므로 큰 무리없이 여러가지 도구등을 사용하여 부셔주면 됩니다.

 

 

 

뚜껑을 오픈하면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 화살표 표기된 부품에 자석이 들어 있습니다.

네오디뮴 자석이라고 하는데 꽤 강력한 자석이라고 해서 해당 자석을 이용하여 플래터에 갖다대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는 더 확실하게 플래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품들도 별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전부 다 풀어줍니다.

 

 

 

플래터에도 별드라이브를 사용해서 전부 풀어서 해체해 줍니다.

별드라이버를 다 풀어서 해체하면 얇고 동그란 플래터가 분리되는데요.

해당 플래터를 부수기 위해서 망치로 쳐보았지만 너무 강해서 쉽게 부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따라서 분리한 플래터의 표면을 칼로 긁어서 표면에 상처를 내는걸로 하였습니다.

2.5인치 노트북용 하드는 플래터가 약해서 망치로 쉽게 부숴집니다.

다만 부숴질때 파편이 여기저기 튈수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수건이나 헝겊등을 덧대어 망치로 부수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다 촬영하지 못해서 플래터 스크래치한 사진과 2.5인치 노특북용 하드 플래터 부서진 사진이 없네요

플래터가 4장인 경우도 있고 2장인 경우도 있고 하드디스크 종류마다 다르지만 각각 하드디스크의 플래터를 분해 한후에 플래터 표면을 칼로 수없이 긁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한후 폐기하면 저장된 데이터는 복구가 불가 할것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용 하드는 플래터도 부숴서 폐기하고 데스크탑용 하드는 플래터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부수기보다는 플래터 표면을 칼로 긁어서 표면을 훼손한후 분리한 부품별로 별도로 분리수거하여 폐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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