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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드러그스토어가 약품 구매뿐만아니라 일반 생활용품 구매에도 많이 이용되어진다

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품목들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코스모스는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이다
일본사람들은 마트대신 드러그스토어에서 장보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드러그스토어가  마트보다 저렴하기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코스모스가 상당히 저렴하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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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저렴한 편이지만 가끔씩 세일하는 상품의 경우는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


다만 약품은 다른 드러그스토어와 비교해서 확실히 싸다 이정도는 아닌 느낌

비교적 저렴한 품목은 세제, 화장지, 음료수 등이 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


최근 일본 결제시스템은 많이 발전하여 왠만한곳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페이 결제도 다양화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이 좀 불편하지만 이런 불편함은 가격이 용서하므로 괜찮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매장들이 약간 외곽지역이긴 하나 넓은 주차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쇼핑하기 좋다

 

관광으로 둘러볼때는 렌트카 이용자라면 한번쯤 꼭 들려보기를 권장한다.

 

돈키호테나 다른 일반적인 쇼핑 매장들과 비교하여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는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치고는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가끔씩 싸게파는곳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곳들도 꽤있는데 코스모스는 꽤나 친절한편이다

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웰시아에 비해서도 훨씬 친절한 느낌

매장분위기는 웰시아가 낫긴한데 여러군데 가본결과 월시아는 왠지 갈때마다 친절하지 않은 느낌






저렴하면서 천절하기까지한 코스모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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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두가지 사이트 기준으로 설명

 

대표적인 일본 중고 자동차 구매 인터넷 사이트는 구넷 과 카센스

 

두가지 기준으로 각 사이트 들어가서 본인이 보기 편하다고 생각되는 사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매물의 차이도 비슷하고 서로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 느낌

 

다만 굳이 매물이 어디에 더 많은가 라고 한다면 카센서 쪽이 아주 쪼금 더 많다고 할수 있을듯하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이므로 본인이 두 사이트 다 비교하면서 확인하는것이 좋을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검색이나 보기 편한 방법 등은 구넷이 조금더 나은거 같고 카센서는 이미지가 확대되어 상세 이미지 보기가 편하긴 한데 매물마다 달라서 1차적으로 구넷을 선호하는편

 

구넷  (https://www.goo-net.com/)

 

카센서  (https://www.carsensor.net/)

 

 

 

1. 구매하는 방법

 

위 두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선택후 판매 매장에 방문하여 시승 및 견적을 통하여 구매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매물을 검색후 판매 매장에 방문하는것은 한국과 다르지 않음.

 

 

2. 주의 할 점

 

여러 주의 사항들이 있겠지만 크게 2가지 주의 할점은 차검과 보증

 

차검이라고 부르는 자동차 검사가 2년마다 1번씩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판매 업체가 중고차를 판매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별도 자체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

 

이 두가지 차이 점만 인지하고 매물 검색하기

 

자동차 검사는 차검이라고 하는데 신차는 3년후 1번 이고 그후부터는 2년마다 차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비용이 꽤 드는 편이므로 차검이 만료 되었는지 차검을 한후에 판매하는지 내가 차검을 해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함

 

아래 판매중인 매물 기준으로 설명

 

첫번째는 차검에 대해서

위 사진은 구넷에서 판매중인 매물을 크롬 번역기 돌려서 캡처한 이미지

 

위 사진의 자동차는 2017년식이고 주행거리 6.3만Km 차량검사가 2026년 4월 이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 이는 이 차의 직전 차검일자가 2024년 4월정도라고 추측하면 된다.

차주가 지난 4월경에 차검을 해두어서 2년후인 2026년 4월에 차검을 실시하면 된다는 의미

 

 

 

 

위 사진의 차량은 차량검사 부분에 차검 정비 첨부라고 안내 되어 있음

 

이 경우에는 차검이 이미 만료되어있기 때문에 차를 구입하는 시점에서 해당 판매업체에서 차검을 실시해서 판매하겠다는 의미이고 지불 총액에 차검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차량검사 부분에 차검 정비 첨부라고 나오는 매물은 내가 차를 구입하는 날짜 기준으로 새롭게 차검을 실시해서 판매하겠다는 의미이므로 차검만 기준으로 보면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음

 

첫번째 사진의 매물은 2026년 4월 이므로 2026년 4월에 다시 차검을 해야 하고 아래 매물은 차를 구입하는 시점이 24년 9월 이라면 2026년 9월에 차검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 조건에 차검 정비 첨부 라는 매물이 더 유리하기는 함

 

 

다만 구넷 기준으로 차량검사 차검 정비 첨부라고 기재 되어 있더라도 매장에 방문해서 견적 요청시 차검이 포함되어 있는건지 확인이 필요함.

 

 

가끔 굉장히 싸게 나온 차량의 경우 차검 없음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것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차거 없음 매물은 알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업체가 차검을 안해준다는것인지 별도로 추가 차검 비용을 내면 해주겠다는건지 모르고 이런 매물이 흔한 경우는 아니므로 차검없음 매물은 일단 무조건 거르자.

 

 

 

 

두번째는 보증에 대해서,

 

위 두가지 매물중 첫번째 매물은 보증첨부 (12개월 주행 무제한)  이고 두번째 매물은 보증첨부 (1개월 : 1000km)

 

도요타 시엔타 차량의 경우 구매한 날짜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보증이며 주행거리 상관없이 12개월안에 문제가 발생시 무상 수리등올 해준다는 것이고 다이하츠 캐스트 차량의 경우는 구입한 날짜 기준으로 1개월 동안만 보증해주고 주행거리 1000 km 이내일 경우에만 보증해준다는 의미

 

업체마다 무상수리 부품이나 기준 조건등이 다르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방문하여 견적시 확인이 필요함.

 

다만, 보증 자체가 1개월 1,000km 이내 인 조건보다는 적어도 1년 정도의 기간은 보증이 되는 업체 매물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

 

 

보증기간 1개월인 경우도 업체에 따라서 자체 보증 기간을 판매 하고 있음.

내가 구입한 차량의 경우도 1개월 보증이었지만 1년 보증에 7만엔 2년 보증에 12만엔인가에 판매하고 있었음.

1년 보증이라도 가격이 여러가지 있었고 보증 부품을 늘릴 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보증 부품이 적을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음

마치 BMW 보증 연장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어 있음

 

 

 

내가 처음 구매한 차량은 2년 20,000km 이내 보증 매물을 구입하였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두번째 구매할때는 1개월 1,000km 이내 매물 차량을 구입함.

차량 구입후 6개월정도되었을때 엔진 체크 경고등이 들어와서 근처 정비공장 방문했더니 무슨 가스 밸브인가가 고무부분이 경화되어 새고 있다고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2만엔 수리비 소요됨.

1년 보증이 있는 차량을 구입했었다면 이 경우 무상 수리 되지 않았을까..

 

 

카센서든 구넷이든 원하는 차량을 검색하고 차검 기간과 보증 기간만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다만 처음 일본에서 중고 자동차를 구매 한다면 가능하면 보증기간 1년 이상 매물중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며 자동차 메이커사 대리점에서 취급하는 매물 구입하는 것을 추천

 

나는 우선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를 사고 싶은데 메이커 대리점 매물은 비싸다 싶으면 일반 업체 매물중 직접 정비가능한 업체에서 사는것을 추천

 

처음 구매한 중고차 업체는 정비를 자체적으로 하는 업체였고 두번째 구매한 업체는 정비는 따로 운영하지 않는 업체였는데 만일 보증기간에 수리 받을 일이 있다면 자체 정비가 가능한곳이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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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전할때 주의할점
기본적으로 주의해야하는점외에 특별히 신경써야하는 점 만!!


1. 일시정지 무조건 정지후 출발
止まれ 표시 있는곳에서 무조건 완전 정차후 출발
이거 안지키면 일본에서 운전하는동안 언젠가 범칙금 납부하게 됨

2. 철길 건널목 일시정지
철길 건널목에서 일시정지후 출발
다른차들 유심히 지켜보면 철길 바로앞에서 완전 정지후 다시 출발하는것을 볼수있음

3. 유턴 금지
특별한 표시없는경우 우회전이나 유턴가능
그러나 유턴금지 표지가 있는곳은 유턴불가
유턴금지 표지는 희한하게도 넓은도로, 차선이 많은 도로, 유턴하기 좋아보이는 도로에 있는경우가 많음



위 세가지 항목은 어느정도 일본운전에 익숙해진것 같은 시점에 불현듯 찾아오므로 항상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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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한칸 당기고 1번 눌러서 A 맞춤
용두 한칸 당기고 2번 눌러서 B 맞춤

용두 두칸 당기고 1번 눌러서 C 맞춤

1번 2번은 한번 누를때마다 한칸씩 이동하므로
하나씩 순서대로 눌러서 영점 조정한다

크로노는 간단하게 조정가능한데 날짜는 틀어지고
조절불가해져서 날짜는 안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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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아서 아무거나 적당히 신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발이 아프거나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새로운 구두나 가죽 스니커즈를 신었을때는 당연히 처음엔 좀 불편할것이라 예상하지만,
 
운동화를 신으면서 불편해 질거란 예상은 해본적이 없었다.
 
그렇게 뭔가 발이 불편함을 느낀 운동화는 디자인이 예뻐서 산 나이키 운동화였다.
 

 
나이키 와플 트레이닝 2 인가 하는 모델
 
디자인은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발가락 앞쪽이 굉장히 불편했다.
 
운동화는 270사이즈를 쭉 신어왔었는데 사이즈 업을 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길이가 작아서 불편한건 아닌듯하다.
 
발가락 앞쪽에 여유가 없는건 아니고 딱 맞는듯 하다.
 
근데 뭔가 모르게 걸을때 불편하다.
 
특히나 엄지 발가락 쪽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이니 저 운동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만족하는 후기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나는 새로운 운동화로 갈아타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새로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얼마 신지 못하고 새로 주문한 운동화는 PUMA 389236-02
 

 
 
 
쿠션감도 괜찮고 확실이 나이키 와플 트레이너2 보다 편했다.
 
그러나 이 운동화는 정확히 1년 정도 신고나서 뭔가 엄지 발가락쪽이 불편해짐을 느꼈다.
 
내발이 뭔가 이상해지고 있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여름이 되니 뭔가 엄지 발가락쪽이 불편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편한 운동화를 찾던중 한치수 업할게 아니라 발폭이 넓은 운동화를 추천하는 글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선택한것은 뉴발란스 2E 사이즈 운동화 였다.
 
뉴발란스 2E 사이즈는 발폭이 정말 넓은 사람 아니라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도 하고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우선은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싶은데 2E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신어보자는 마음으로 뉴발란스 2E 사이즈에 인치업도 해서 275 사이즈로 주문했다.
 
모델명은 뉴발란스 UA900 2E 사이즈
 

결론은 대만족!!!
 
 
운동화에 별 관심이 없어서 발폭넓은 사이즈 있는지도 모르고 대충 아무거나 디자인만 보고 신어왔던것이 후회된다.
 
2E 사이즈 처음 신어본 느낌은 발폭에 여유가 있어서 발 앞부분에 가해지는 압박이 없다.
 
발볼 부분만 놓고 봤을때 딱 맞는건 아니고 제법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에 내 발볼이 많이 넓은건 아닌거 같지만
 
어쨌든 이런 발볼의 여유로움이 상당히 편안함을 주는거 같다.
 
혹시 몰라서 치수도 0.5 업해서 엄지 발가락 앞쪽에도 전혀 부딪힘이 없어서 편하다.
 
그전에는 엄지발가락이 한쪽으로 쏠리는 압박감이 있어서 불편했다.
 
그러나 지금 2E사이즈에 0.5 업해서 신으니까 세상 편하다.
 
걸을때도 이렇게 편하게 걸을수 있고 발가락 하나 하나가 걸을때 지면에 어떻게 밀착하며 작동하는지 느낄수 있을거 같은 수준이다.
 
이 좋은걸 이제서야 알다니....
 
 
 
 
결론은 발아픈 운동화 신지 말고 발볼 넓히고 치수 업해서 편하게 신고 다니자.
 
앞으로 운동화는 2E 사이즈만 신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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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가 Command+C  Command+V 라서 매우 불편합니다.

 

윈도우와 같은 Control+C  Control+V 로 바꿔봅시다.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 -> 보조키

 

Command -> Control  변경

 

Control -> Command  변경

 

 

위와 같이 변경후 완료 클릭

 

윈도우 처럼 Control + C   Control + V 로 복사 붙여넣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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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사용중 뭔가 모르게 버벅거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CPU 가 윈도우 11 구동에 조금 느린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용중인 CPU 는 AMD Ryzen5 2600 인데요. 윈도우10 구동시에는 전혀 문제없이 빠릿빠릿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검색정도의 간단한 작업에는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모르는 약간의 버먹거림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AMD fTPM 을 끄면 해당 증상이 없어진다는 글들을 보게 되어 적용해보았습니다.

 

fTPM 끄는것만으로 버벅거리는 현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그전보다 확실히 좀더 쾌적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AMD 사용자중 윈도우11 사용중이라면 fTPM 은 끄는게 좋겠습니다.

 

fTPM  끄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 부팅시 Del 키를 연타하여 바이오스에 진입합니다.

 

제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이므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Peripherals 메뉴에 들어가면 맨위 첫번째 AMD CPU fTPM 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AMD CPU fTPM 메뉴를 클릭해서 Disabled 선택합니다.

 

 

AMD CPU fTPM 를 끄고 바이오스 저장후 종료합니다.

 

 

재부팅된 윈도우에서 크롬이나 문서작성등 실행해봅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좀더 쾌적해진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fTPM 관련 이슈는 작년부터 있어왔던 부분이라서 메인보드 제조사측에서 해결되었다는 기사도 많이 보이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최신 바이오스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fTPM 끄고나서 한결 가벼워진듯한 느낌입니다. 끄고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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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아니라 PC에서 QR코드를 스캔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로 저장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먼저 해당 QR 코드를 이미지 형태로 PC 에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파일로 PC 에 저장합니다.

 

 

https://webqr.com/

 

Web QR

 

webqr.com

 

 

위 사이트에 접속한 후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는것 처럼 우측상단 사진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일 선택 클릭하여 해당 QR 코드 사진을 선택해도 되고 파일탐색기에서 드래그앤드랍으로 사진파일을 끌어다 놓아도 됩니다.

 

 

 

QR코드 이미지를 드래그하면 아래 해당 QR코드의 링크가 나타납니다.

 

해당 링크를 눌러서 이동하면 QR코드 스캔으로 이동하는 웹페이지와 동일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가끔 PC에서 QR 코드 스캔하고자 할때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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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크로스오버 차량에 속하는 쉐보래 트랙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단만 타와었던터라 suv 차량의 높은 차고와 크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요.

 

쉐보래 트랙스는 크로스오버 차량에 딱 맞는 적당한 차체와 크기를 갖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차량의 크기 보다는 높이와 비율적인 측면에서 크로스오버 차량의 스타일이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쉐보래 트랙스는 상당히 괜찮은 비율과 함께 꽤나 잘 다듬어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와 더불어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거기다 약 2,000만원에 출시되었다는점은 매우 놀랄만한 소식이긴 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긴했지만 2,000만원짜리 차로 보여지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싼 모델의 경우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된거 같긴합니다.

 

다만, 일본에는 쉐보레는 판매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쉐보레 재팬에서는 콜벳과 카마로 단 2모델만 판매하고 있군요.

 

쉐보레 재팬에서 출시가 되었다면 일본 자동차 업계에도 신선한 영향을 주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도 한국 자동차 시장못지 않게 좀 폐쇄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차를 이가격에? 이 옵션을 이가격에? 이런 부분들이 종종 보여집니다.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공통점일수도 있겠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다보니까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크로스오버 차량에 딱 들어 맞는 차량이 존재합니다.

스바루의 크로스트랙 차량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크로스오버 차량임을 강조하고 있네요.

 

원래는 일본에서는 XV 로 판매되고 해외에서는 크로스트랙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이름을 변경하여 크로스트랙으로 판매하고있습니다.

 

두차량을 비교해보니 쉐보레 트랙스 차량이 더욱 잘 나온 디자인 임이 확실해집니다.

 

쉐보레 트랙스

 

스바루 크로스트랙

 

 

 

전체적인 균형과 비율, 곡선처리 등 모든것이 쉐보레 트랙스의 우위 이군요

 

다음은 크기 비교 입니다

 

   
   

 

길이는 스바루 크로스트렉이 35mm  더 길고 폭은 쉐보레 트랙스가 30mm 더 큰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랙스가 길이는 좀더 짧지만 폭이 더 넓어서 확실히 좀더 안정감 있고 균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일본에서 자동차들을 보면서 이상한 점은 바로 휠과 가죽시트입니다.

 

요즘 국내 자동차들은 최하위트림 아닌 경우는 대부분 알로이휠을 채용하고 있고 하위트림같은경우도 옵션으로 알로이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웬만한 소형차들은 대부분 스틸휠입니다.

 

알로이휠도 상당히 등급을 올려야 선택가능합니다.

 

옵션으로 두고 있다고 해도 알로이휠만 추가하는 옵션 금액은 기본으로 10만엔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본으로 장착한 스틸휠과 타이어 대신 알로이휠만 추가하는건데 왜 그렇게 비싸게 알로이휠 금액이 붙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옵션인 스틸휠이 빠지고 대신에 붙는건데 제일 작은 사이즈임에도 옵션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두번째 당황스러운 옵션은 가죽시트입니다.

 

알로이휠만 추가시 최소 10만엔이상 추가금을 지불해야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죽 시트 붙이는 옵션은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부분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자사의 판매 차량에 가죽시트는 고급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도 단독 선택이 아닌 모든것을 묶어 놓은 패키지옵션중 최상위 패키지 옵션을 선택해야만 가능합니다.

 

스바루 크로스트랙의 경우 가죽시트 선택하려면 60만엔, 즉 옵션 600만원 패키지를 선택해야만 가능합니다.

 

가죽시트가 종류가 천차만별이지만 요즘은 인조가죽도 잘나오고 있고 오히려 차량에 사용하는 가죽시트는 인조가죽 고급제품들이 어설픈 천연 가죽들보다 관리하기도 좋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가의 천연가죽 제품보다는 차량용으로 개발된 인조가죽 제품들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가죽시트 옵션이 매우매우 비싸게 취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렌트카 등을 빌려보면 가죽시트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이름있는 렌트카들은 깡통모델보다는 그래도 옵션이 좀 있는 그레이드 모델을 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렌트카중에 가죽시트가 달려있는 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렌트카도 벤츠나 bmw 렉서스 빌린다면 있겠지만요...

 

왜이렇게 가죽시트에 인색할까요?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마 일본에서 가죽시트는 선호하지 않는것일까요?

 

제생각에는 자동차 회사들이 가죽시트옵션으로 장난질 하는거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국내 판매 제품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제품들이 자국민을 호갱취급하고 비싸게 팔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만, 일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세계시장과는 별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일본국민들을 호갱취급하는거 아니라면 가죽시트 옵션을 이렇게 만들어 두는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엔 스바루 크로스트랙 차량의 가죽시트를 선택한다면 350만엔이 되어 버립니다.

 

옵션이 최고 옵션 패키지로 묶인 60만엔 짜리를 선택해야하기 때문이죠.

 

우리로 따지면 2,900만원에 살 수 있는 자동차에 가죽시트 선택이 600만원 옵션 패키지를 선택해야만 가능하다는거죠.

 

이해가 되지 않는 옵션 가격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으로는 일본이 날씨가 더워서 가죽은 뜨겁기 때문에 패브릭 시트를 선호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패브릭시트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벤츠, BMW 에서도 패브릭 시트 장착 차량이 제법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이 더운 여름철에 시트가 뜨거워지는것이 싫어서 패브릭 시트를 선호한다면 자동차 회사들이 가죽시트 옵션을 선택하는 사람을 가장 비싼 패키지를 사야만 선택가능하도록 묶어놓을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가죽시트를 사고 싶다면 가장 많은 돈을 내고 가장 비싼 모델을 사라" 이렇게 한다는건 가죽시트가 좋은거니까 선택할거면 돈 내라는거죠.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 옵션을 가장 비싸게 파는 회사가 어디 있을까요?

 

결국 가장 선호하는 옵션을 가장 비싼 가격을 지불하도록 유도하는거니까요.

 

결국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알로이휠 가죽시트 이 두가지를 옵션 장난질에 넣어두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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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는 VPN 속도가 뛰어나다는점 하나때문에 디링크 850L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에서 사용할 공유기를 찾던 중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나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Netgear RAX20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한 어느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는 것이었습니다.

 

공유기를 재부팅하고 나서 다시 사용해본 결과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모르지만 공유기 문제인지 집안에 인터넷회선에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약 일주일 후에 또다시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재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인터넷이 두 번이나 끊기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공유기 문제일 것으로 짐작이 되었고 인터넷이 끊길 때마다 공유기를 재부팅하면 해결되는 것을 확인했을 때 공유기 문제인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Netgear RAX20 모델을 환불해야 하는지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당 모델이 발열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유기 자체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나 발열 문제 때문에 인터넷이 가끔 끊기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모델은 냉각팬을 달아서 하부에 설치해주거나 공유기 자체를 정상적인 위치가 아니라 세워서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어 일단은 세워서 사용할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냉각을 위한 환기구가 공유기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하단부의 환기구를 정상적으로 놓고 사용하게 되면 열이 밖으로 배출하는데 있어서 구조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해당 모델은 환기구를 바람이 잘 통하게끔 세워서 사용하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테나를 전면 LED 표시등쪽으로 세우고 LED표시등부분이 바닥을 향하게 세워놓으면 바닥쪽 환기구가 뒤를 향하기 때문에 냉각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Netgear RAX20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세워서 사용하면 발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므로 세워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인터넷 끊김 현상이 전혀 없으신 분들은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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